"택시 문 세게 닫지마" 시비에 50대 여성 택시기사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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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03 23:58  

"택시 문 세게 닫지마" 시비에 50대 여성 택시기사 흉기로 찌른 20대 체포



택시 문을 세게 닫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승객이 기사를 흉기로 찌르는 일이 발생했다.

3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4분께 구미시 진평동 한 도로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기사 B(57·여)씨 배를 흉기로 찔러 B씨가 중상을 입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전략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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