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8월 들어 첫 날 각국의 증시가 끝났는데요. 첫 날 모습이 어떻는지 말씀해주시지요.
-세계 증시, 코로나에서 ‘경기 문제’로 이전
-7월 주요국 제조업 PMI, 대부분 ‘50’을 넘겨
-세계 증시, 포스트 코로나 유망업종으로 재편
-주식 투자자 심리, 의외로 ‘빠른 개선’ 추세
-FGI, 1년 전 36 →한 달 전 50 → 오늘 67
-VIX 등 각종 공포지수,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
-디플레보다는 인플레 베팅, 국제 금값 상승세
Q. 세계 증시에서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넘어갔다는 평가가 나오는 데에는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주요국 제조업PMI가 일제히 좋게 나왔기 때문이죠?
-각국 산업정책, 고용 창출 겨냥 ‘제조업 중시’
-美, 제조업 refresh와 reshoring 정책 추진
-獨 master, 日 recovery, 中 reminerization
Q. 주요국의 7월 제조업 PMI가 좋게 나온 것은 경기적인 측면에서는 큰 의미가 있지 않습니까?
-2분기 성장률 최악, 3분기 이후 모습 주목
-美 성장률, 1분기 -5.0%→ 2분기 -32.9%
-獨 성장률, 1분기 -2.2%→ 2분기 -10.1%
-日 성장률, 1분기 -0.6%→ 2분기 -9.0% 전망
-경제활동 재기가 빨랐던 중국경제만 반등
-中 성장률, 1분기 -6.8%→2분기 3.2%
-분기별 성장률 ‘3분기 이후’ 결과 주시
Q. 지난 주말 2분기 성장률과 오늘 7월 미국의 제조업PMI가 발표된 것을 계기로 경기논쟁이 재연되고 있지 않습니까?
-주가, 성장률 절대치보다 ‘경기 순환’ 중요
-7월 제조업 PMI 발표 계기, 저점 2분기로 확인
-2분기 성장률 발표 직후 2차 경기 논쟁 일어
-루비니의 I자형, 트럼프의 로켓형 사라져
-2차 논쟁, W자형 vs V자 혹은 U자형
-주가, 성장률 절대치보다 ‘경기 순환’ 중요
-아마존과 애플 실적발표, 어닝 시즌 마무리
-어닝 서프라이즈, 지금까지 발표 기업 중 71%
Q. 증시 입장에서는 경기가 저점을 통과하는 것이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길래 월가에서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까?
-마코브 스위치 기법, ‘경기 저점 언제냐’ 중요
-주가, 실물경제 여건에 3개월 정도 앞서 반영
-Sims-Granger testing, 주가 신행성 3.5개월
-중국 제외한 2분기 성장률로 판단 불투명
-월별지표로 ‘올해 7월 어떻게 나오느냐’ 중요
-기조 효과와 함께 3분기 성장률 개선 가능성
-7월 PMI로 볼 때 2분기가 경기저점 가능성
Q. 오늘 제조업PMI 발표를 계기로 지난 5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투자자에게 보낸 편지가 월가에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정리해 주시지요.
-월가, ‘증시 바닥론’ 이어 ‘경기 바닥론’ 확산
-지난 5월 4일~5일,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삭스
-투자자에게 편지 보내 “경기, 이미 바닥 쳤다”
-‘V자형 회복론, “앞으로 상승될 일만 남았다”
-올해 3월 루비니와 버냉키 경기논쟁 주목
-루비니, V, U, L자형도 아닌 ‘I’자형 추락
-버냉키, ‘I’자형은 절대 아닌 ‘V’ 혹은 ‘U’자형
-월가, 루비니 교수의 I자형에 무게 두지 않아
Q. 우리 경제는 어떻습니까? 코로나 사태 이후 우리 경제에 대해 각종 위기론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우리 경기는 저점을 통과했다고 보십니까?
-주요 지표, 지난 5월 이후 꾸준히 개선 추세
-월별 지표상, 경기 저점 올해 5월로 추정
-올해 1분기 성장률 -3.3%, 23년 만에 최저치
Q. 글로벌 증시가 ‘코로나’에서 ‘포스트 코로나’로 넘어감에 따라 어떤 업종이 부각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습니까?
-Divide, Before Corona→After Disease
-세계 증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
-α-rising과 BOP 업종, 지속적으로 매입해야
-세계 증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
-α-rising industy, “C·O·R·O·N·A” 주목
-CORONA
-C(클라우드) O(온디맨드), R(리모트),
-O(온라인스트리밍) N(네트워크 5G) A(인공지능)
-BOP 비즈니스, 제라미 시겔형 업종 해당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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