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컴백곡 `가라고(GOTTA GO)` 연습실 영상에서 걸 크러쉬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에 소유의 새로운 싱글 `가라고`의 안무 영상을 전격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는 탱크톱과 화이트 팬츠로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면서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절도 있는 안무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면서 신곡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또한 소유는 댄서들과 함께 한층 풍성한 퍼포먼스로 강렬하게 걸 크러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곡 ‘가라고’에는 실크 천을 이용한 안무와 시원시원하게 뻗는 손동작 등 독특한 안무 포인트가 담겨 실제 무대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더욱 높였다.
미국 LA Hollywood에 기반을 둔 55(Arthur J, Francis)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트랙인 `가라고`는 레게 톤 댄스홀의 리듬과 얼반 스타일의 보컬 멜로디가 여름을 시원하고 섹시하게 녹여낸 곡이다. 이번 곡에서는 소유 특유의 시원하면서 호소력 짙은 보컬,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소유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소유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가라고’로 1년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물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다재다능한 솔로 아티스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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