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바이오틱스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바이오티가 매출성장에 힘입어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하고 있다.
바이오티는 모유성분 함유 특허와 피부미용식품조성물의 특허를 가진 갈락토올리고당을 주 원료로 사용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2040세대의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바이오티의 주력상품인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성장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한 병에 하루 분량의 프리바이오틱스를 담은 건강음료로서 복숭아, 청포도의 과즙을 사용하여 풍부한 향을 살렸으며 설탕, 색소, 보존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저칼로리 음료로서 칼로리를 100ml당 10kcal로 줄여 기존 혼합음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건강음료와 더불어 다이어트 음료로 맛 또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입소문이 난 상태이다. 기존 타블렛이나 가루타입의 제품에 비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기획한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홈플러스와 세븐일레븐 입점을 시작으로 이마트24,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등 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시장에 선을 보였으나 다양한 유통업체 확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트레이더스, GS25, 마켓컬리, 쿠팡 등에 입점하였으며 향후 올리브영을 포함한 3대 드러그 스토어와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에도 순차적으로 입점, 판매가 진행된다.
관계자는 "바이오티는 누구나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서 여름에 더욱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최근 건강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 이 시기에 마시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통해 조금 더 편리하고 맛있게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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