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5일 오후 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고양시 89번째 환자 A씨의 남편 B씨와 자녀 등 가족 4명(90∼93번)이 이날 밤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씨와 접촉한 70대 C(고양시 94번 확진)씨, 50대 D(고양시 95번)씨도 추가로 확진됐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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