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요정 로시가 신곡 `오션 뷰(Ocean View)`로 엑소 찬열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 측은 "오는 13일 발매되는 로시의 디지털 싱글 `오션 뷰(Ocean View)` 피처링에 엑소 찬열이 피처링으로 전격 참여했다. 실력 있는 두 아티스트가 만나 한층 풍성한 음악을 완성했으며, 올여름 리스너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로시의 자신의 이름을 내건 발표곡 중 피처링 참여로 인한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찬열은 그간 펀치 `Stay With Me`, 이선희 `안부` 등 여자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한 만큼 로시와의 컬래버레이션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찬열과 로시의 특급 만남은 로시의 제작자이자 가요계 레전드 신승훈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찬열과의 만난 자리에서 신승훈이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를 들려줬고, 찬열이 즉석에서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로시는 여름의 청량한 매력을 내세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청순한 비주얼을 과시, 데뷔 첫 서머송 `오션 뷰(Ocean View)`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로시는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름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며, 여기에 찬열이 지원사격에 나서 최고의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엑소 찬열이 피처링에 참여한 로시의 신곡 `오션 뷰(Ocean View)`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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