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혜진이 박상민의 소극장 콘서트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7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일 오후 3시 한혜진이 박상민의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에 기부 동참 게스트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니가 그리운 날엔’에 특별 게스트로 출격하는 한혜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한혜진이 게스트로 나서는 박상민의 ‘니가 그리운 날엔’은 28년차 가수다운 히트곡 무대와 풀 밴드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건 물론, 캄보디아의 시니어 노동자 가족들과 국내 취약 계층 및 독거노인 등에게 밝은 빛과 희망을 선물하는 안경 기부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한혜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소통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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