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유비와 김희진, MC하루가 고품격 하이텐션을 자랑했다.
지난 6일 오후 하유비와 김희진, 하루는 생방송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하유비, 김희진, 하루)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이날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는 포장마차 특집으로 진행됐다. 한층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하유비와 김희진, 하루는 일주일간의 근황을 전하거나, 진짜 같은 취중 연기로 웃음을 유발했다.
라이브 쇼의 묘미인 세 사람의 흥 폭발 무대도 이어졌다. ‘잘 부탁드립니다’를 비롯해 ‘술 한잔 해요’, ‘힘내라 친구야’ 등 장르를 아우르는 귀 호강 라이브까지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하루는 “다음번에는 셋이서 어떤 콘셉트로 할지 모른다. 빠지지 마시고 시청해 달라. 저희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색다른 기획을 가지고 돌아올 것도 약속했다.
‘하희루 방구석 라이브쇼’는 제이지스타 V LIVE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방송 일자를 변경해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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