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이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동참했다.
세정은 11일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되는 청소년 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따뜻한 시선 촉구 메시지를 전했다.
전국의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 개선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정 밖 청소년의 환경적 취약성을 알려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관심과 안전한 환경 조성의 기반 마련을 위해 기획됐다.
세정은 “사람들의 편견과 오해로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 가정 밖 청소년들은 그 어떤 지원보다도 따뜻한 위로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많은 분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여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그들을 응원하는 지지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재능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세정은 음악 활동부터 드라마, 예능, 광고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디지털 싱글 `Whale(웨일)` 발매 소식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출연 계획을 알리며 하반기 열일 행보를 예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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