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어두운 등과 고장 난 기구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어르신에게 따듯한 희망을 전해드리는 위한 것이다.
이미 지난 5일 돈암2동의 독거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등이 함께 형광등을 LED 등으로 교체해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누워서도 불을 불을 끌 수 있는 리모컨 설치도 병행했다.
또 각 가정의 조명 상태를 점검하고 누전 등 위험요소를 보수하는 등 전기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예방조치도 취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며 “이웃을 돌아보며 주민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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