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방송, 영화 등 다방면에서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는 치타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왔다.
치타는 17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개 Sorry(개소리)’를 발매했다.
‘개 Sorry’는 세상 모든 청춘들에게 전하는 치타의 응원 메시지로, 기타 선율을 중심으로 그루브한 드럼과 멜로디가 함께 어우러져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이곡은 치타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본인의 이야기가 녹여져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자신만의 길을 꾸준히 가다 보면 아름다울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테니 지치지 말고 끝까지 힘을 내라’는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근 1인 기획사 크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치타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OST 가창 참여,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첫 연기 도전까지, 다방면으로 멀티 엔터테이너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