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5천억원 규모 신약 기술이전 소식에 ‘강세’

입력 2020-08-20 09:02   수정 2020-08-20 09:07

유한양행이 5천억원 규모의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9.13%(6천원) 오른 7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유한양행은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치료신약 후보물질 ‘YH12852’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4억1050만달러(약 5000억원)로 유한양행은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200만달러(약 24억원)를 프로세사 주식으로 받는다.
또 개발, 허가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와 매출에 따라 경상기술료(로열티)도 받게 된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