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는 화상 학습관리를 담당하는 온라인교사 `온쌤`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온쌤은 대교의 화상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 학습을 원하는 학습자를 관리하는 온라인 교사다.
대교의 디지털 제품 써밋을 이용해 학습자를 코칭하게 되며 시간과 장소를 유연하게 조정해 일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온쌤 모집 기간에 계약하는 온라인 교사는 38%의 정률 수수료 제도를 적용받으며 소정의 조건을 충족하면 40% 정률을 적용받게 된다.
지원대상은 정규 대학교 졸업 또는 학사학위 소지자이며 대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집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교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온라인 학습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비대면 학습 관리 전문교사를 확보하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근무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학습자와 유연하게 업무를 조정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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