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의 취미 생활을 담은 일상이 관심을 끈다.
지난 8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편의점 본사 이사인 조승준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던 도상우가 훈훈한 취미 생활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훈남 외모는 물론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피지컬까지 자랑하는 그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SNS에 센스 넘치는 사진을 공유하며 ‘사진 찍기’가 취미임을 예감케 했다.
지난 2월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도 취미를 묻는 질문에 “카메라로 사진 찍는 걸 즐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 도상우는 SNS를 통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직접 찍은 감각적인 사진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일상 사진도 화보로 만들어버리는 비주얼과 핸드폰 카메라뿐만 아니라 필름 카메라를 사용하며 아날로그 감성까지 더한 그의 취미 생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상우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