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천만원 기부

신재근 기자

입력 2020-08-21 10:23   수정 2020-08-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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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
부국증권은 21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지역에 전달돼 침수지역 복구와 수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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