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심야 배달 서비스` 운영 점포를 전국 2천 개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심야 배달`은 기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문 가능했던 일반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최대 12시간(24시간 주문 가능)까지 확대한 서비스다.
추성필 GS25 마케팅팀 담당자는 "언택트 소비 확산으로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심야 시간대의 이용 비중이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돼 심야 배달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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