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열흘째 0명…해외유입만 15명

입력 2020-08-26 09:58   수정 2020-08-26 11:53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사례가 열흘째 나오지 않았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며 이들 모두 해외에서 왔다고 26일 밝혔다.
중국이 확진자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4명 늘었는데 이들 역시 전부 해외 유입 사례다.
누적 확진자는 8만4천996명이며 사망자는 4천634명으로 변동 없다.
홍콩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4천710명(사망 78명), 마카오에서는 46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지난 25일 홍콩의 신규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보다 10명 늘었으나 일주일째 30명 이하를 유지했다.
홍콩은 코로나19 `3차 파도`를 맞아 이달 초까지 일일 확진자가 100명이 넘었지만 최근 상황이 호전되자 저녁 시간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하기로 했다.
마카오에서는 2개월간 코로나19 환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 코로나19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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