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IX(씨아이엑스)가 지난 25일 V LIVE(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CIX는 족근관절 염좌 부상으로 컴백을 연기하고 치료에 전념했던 배진영이 건강한 모습으로 합류하며 완전체로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데뷔 400일을 맞이한 CIX는 오프닝부터 4행시를 비롯해 축하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예고했다.
이어 CIX는 10월초로 예정된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앨범 준비 전 일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궁금증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짧은 가사로 노래 맞추기 게임을 펼쳤고, 현석의 벌칙 영상까지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멤버들은 "400일 동안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래도 요즘 상황 때문에 그렇게 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앞으로 400일, 4000일, 40000일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CIX는 오는 10월 컴백과 동시에 첫 번째 팬미팅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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