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99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대구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연기학원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3일(14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알려졌다.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2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천999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대구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연기학원발` 확진자가 급증한 지난달 3일(14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 가운데 5명은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