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비심리 위축에도…아이용품 '활개'
롯데온은 다음 달 6일(일)까지 `우리아이 추석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등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었지만 아이 용품 소비는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추석 시즌 키즈 상품을 통해 `에잇포켓`을 겨냥했다.
행사에는 베베드피노(신생아~8세) 아이스비스킷(8~14세 주니어 라인) 등 아이 연령에 따라 상품을 구성했으며, 티셔츠를 비롯해 여름 팬츠, 또 간절기에 입는 후드 티셔츠, 겨울 코트 점퍼 등 사계절 상품을 준비했다.
김신정 롯데백화점 온라인영업부문 바이어는 "낮은 출산율 등에 소중한 아이를 위한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추석 시즌을 맞아 인기 브랜드의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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