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브스 “SuperM,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팬층 가져...순식간에 챔피언 돼”

입력 2020-08-28 09: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SuperM(슈퍼엠)이 미국 유력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와 인터뷰를 진행해 화제다.

포브스(Forbes)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팝 스타 SuperM의 새 앨범: 우리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힘을 얻길 바란다”는 제목으로 SuperM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 오는 9월 25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Super One’(슈퍼 원)을 조명했다.

포브스는 먼저 “지난해, SuperM은 가요계 두 주요 기업 SM과 캐피톨 레코드가 성공한 K팝 밴드 멤버 7명으로 구성해 만든 슈퍼 그룹이다. 이들은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꿈꾸는 팬층을 만드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며, 순식간에 챔피언이 되었다”고 SuperM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10월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거둔 데뷔 앨범 ‘SuperM’의 성공을 다시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냐는 포브스의 질문에 SuperM은 “팬데믹을 비롯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 속에서 SuperM 노래를 듣는 분들이 힘을 얻고 힐링 했으면 좋겠다. 이것이 차트에 오르는 것보다 더 큰 목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SuperM은 활동 계획에 대해 “‘Beyond LIVE’ 같은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 세계 팬 분들과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는) 팬분들을 어디에서나 동시에 만날 수 있으니까,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고, 덧붙여 “SuperM이 ‘Beyond LIVE’ 첫 주자였는데, 온라인 콘서트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나기 위한 좋은 방법이자 플랫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는 SuperM은 28일 0시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태민, 카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오는 9월 1일 오후 1시(1일 0시 EST, 8/31 21시 PST) 발표하는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