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강서 홈플러스 본사 직원 확진…사옥 폐쇄

입력 2020-08-28 16:50   수정 2020-08-28 16: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홈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일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돼 사옥을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나, 전날 보건 당국으로부터 광화문 인근 지역에 30분 이상 체류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이 직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인근인 서울 종로구 서촌에서 식사했다. 이어 16~19일 휴가를 냈고, 20~21일 본사에서 근무한 후 22~27일 다시 휴가에 들어갔다.

홈플러스는 사옥을 폐쇄한 후 방역했으며, 본사 직원들은 귀가 조치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당분간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 직원 재택근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호규  기자

 donnie@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