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년 비전 베트남`을 목표로 2030년까지의 베트남 최초의 에너지 마스터 플랜 워크숍이 개최됐다.
당 호 앙(Dang Hoang An) 산업통상부 차관은 28일 해당 워크숍 자리에서 "사회적 경제 발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합리적인 마스터 플랜을 위한 에너지 수요에 잘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베트남 에너지 연구 자료 및 비전`에 따르면, 오는 2050년 경제적으로 발전된 베트남을 목표로 지향하고 국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워크숍이 마련됐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베트남 경제 발전을 위해 전국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 생산 등을 예측하고 준비하는 `마스터 플랜`을 매뉴얼로 삼는다고 결의했다.
본 워크숍에서 마련한 `2050년 비전 베트남`의 마스터 플랜은 국가 에너지 수요에 대한 연구와 개발에 관한 정치국 결의 제 55호에 근거해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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