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쿠스 서석진, `보이스트롯`서 퍼포먼스+가창력 빛난 무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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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8-29 11:40  

엔쿠스 서석진, `보이스트롯`서 퍼포먼스+가창력 빛난 무대 선사




보이그룹 N.CUS(엔쿠스)의 서석진이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N.CUS의 메인보컬 서석진이 지난 28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뮤지컬배우 선우와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서석진은 구수한 트롯 무대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녹여낸 무대로 시선을 강탈했다.

극과 극의 무대를 펼치게 된 서석진과 선우의 무대에 출연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무대를 시작하기에 앞서 서석진은 "리허설 할 때 선우 누나의 무대를 봤다. 준비를 너무 많이 하셔서, 짧은 시간에 어떻게 준비하셨나 싶었다"며 "제가 좀 더 분발해서 제 모습을 더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석진은 이번 데스매치에서 "아버지의 청춘을 붙잡고 싶은 노래"라며 진성의 `가지마`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서석진은 무대 콘셉트에 따라 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오마주한 스타일링으로, 하늘색 수트와 포마드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표정 연기로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준 서석진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지마`를 열창했다. 노래 중간에는 아버지에게 한 통의 편지를 전하는 퍼포먼스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서석진의 무대가 끝난 후 진성은 "서석진씨는 아이돌 스타가 확실한 것 같다"며 "뜻을 알고 제대로 부르는 경우를 많이 보지 못했는데, (서석진은) 노래 연습을 평소에 충실히 한다는 걸 확실히 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날 서석진은 아쉽게 탈락했으나 막상막하 `레전드` 무대를 펼치며 첫 트롯 도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트롯이라는 장르에서도 아이돌만의 매력을 살린 무대를 보여준 서석진이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서석진은 지난해 8월 27일 그룹 N.CUS로 데뷔하여 감각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서석진은 N.CUS의 메인보컬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의 OST ‘니가 듣고싶다’에 참여해 남다른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4’ 하이라이트 편에 ‘양요섭 닮은꼴’로 출연한 서석진은 양요섭과 외모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까지 닮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N `보이스트롯`은 200억 원 규모의 MBN 초대형 프로젝트로 80명의 스타가 참여하는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용만이 진행을 맡은 ‘보이스트롯’은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트롯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입증된 실력으로 차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N.CUS는 리더 이오스를 중심으로 환, 명, 서석진, 성섭, 호진, 은택, 순, IF(이프), 유안, 승용, 현민으로 구성됐다. 팀명 N.CUS는 `No. Competitors Under the Sky`의 약자로 `하늘 아래 적수가 없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서석진이 출연한 MBN ‘보이스트롯’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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