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에도 베트남 수출 증가세 유지 '무역흑자 증대'

입력 2020-08-30 13: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에서도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베트남의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은 다소 줄어 무역흑자 규모가 커지고 있다.
베트남 통계총국은 올해 들어 8월까지 베트남의 전체 수출 규모는 1천741억1천만달러(약 205조9천억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8월 수출 규모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265억달러(약 31조3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올해 들어 8월까지 수입 규모는 작년보다 2.2% 줄어든 1천622억1천만달러(약 191조9천억원)로 집계돼 119억달러(약 14조원)의 무역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했다.
당국은 또 올해 들어 8월까지 평균 산업생산지수는 작년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