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의무보유 해제 38개 종목"...작년보다 2배 규모

방서후 기자

입력 2020-08-31 15: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38개사의 3억2,782만주가 다음달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다음달 의무보유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 1억11만주(2개사), 코스닥 시장 2억2,771만주(36개사) 등 총 3억2,782만주(38개사)다.
전월(3억816만 주) 대비 6.4%, 지난해 같은 기간(1억5,900만 주) 대비 106.2% 늘어난 규모다.
의무보유 해제주식 비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KG동부제철(96.19%)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이앤티스(71.38%), 플레이디(70.38%) 등의 비율이 높았다.
한편 의무보유란 금융위원회의 증권의 발행·공시 등에 대한 규정과 한국거래소의 상장 규정 등에 따라 최대 주주·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매도하지 못하게 막는 제도다. 최대 주주 등의 지분매각에 따른 주가 급락으로부터 소액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