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오늘도 미국 증시가 올랐는데요. 특이사항을 중심으로 정리해주시지요.
-美 증시, 어제 이어 ‘유동성+펀더멘털 장세
-유동성 장세, 뉴욕 연준 총재 APT 옹호 발언
-펀더멘털 장세, 지표 개선으로 경기회복 기대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3차 랠리 기대감 확산
-테슬라, 대규모 유상증자계획 발표 후 조정
-2대 지주 ‘베일리 기포드’ 지분 축소 6.32%→5%
Q. 방금 테슬라 얘기를 해주셨는데요. 코로나 사태 이후 동학개미들의 투자대상도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쪽으로 확대되고 있죠?
-코로나 사태 이후 GBK(Global Brokerage) 비중 ‘꾸준히 상승’
-3년 전 증강현실, 개인 직접 ‘GBK’ 길 열어
-세계 투자정보와 분석, 실시간 시대 도래
-GBK, 어느덧 3년째로 ‘2단계로 구분’
-코로나 사태 이후 동학개미, 종목투자 활성
-코로나 사태 계기, GBK 1기와 2기로 구분
-올해 7월 이후 국내 투자 규모와 같은 수준
Q. 해외투자라고하면 보통 고도성장률 하는 신흥국을 떠오릅니다만 왜 동학개미들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주식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것입니까?
-월가 시가총액, 세계 전체 42%로 압도적 비중
-세계 시가총액 89조 달러, 미국이 37조 달러
-미국 비중, 2010년 30%에서 42%로 급증세
-코로나, ‘세계화’보다 ‘자급자족 성향’ 뚜렷
-세계가치사슬 혹은 세계 공급망 재편 본격화
-offshoring보다 reshoring 혹은 nearshoring
-투자 가치와 실적 좋은 기업, 자국으로 이동
Q. 지난 3년 동안 GBK의 종목도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시간이 갈수록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모습이죠?
-코로나 사태 직전까지 각국의 삼성전자 종목
-Value 창출, 우량과 비우량 기업간 격차 확대
-Price 결정, 고소득과 저소득층 간 격차 확대
-GBK 1기 FAANG와 MAGA 중심, 아마존 상징
-코로나 사태 이후에는 미래잠재가치 높은 종목
-뉴 노멀 시대, 동학개미 투자관 ‘미래’로 이전
-테슬라·니콜라 등이 FAANG·MAGA 뛰어넘어
Q. 해외투자가 많다 보니깐 동학개미도 세분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해외종목 투자하는 서학개미들이 보유한 테슬라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크지 않습니까?
-서학개미, 코로나 사태 후 테슬라 집중 매입
-8월 11일 주식분할 후 조정 거쳐 85% 급등
-테슬라 보유 37억 달러 넘어, 시가총액 0.9%
-서학개미, 밤코사 뛰어넘어 10대 주주로 성장
-테슬라, 6조원 정도의 대규모 유상증자 발표
-고민에 삐진 서학개미, 유상증자 이후 주가는
-본격적인 조정 vs 단기 조정 후 상승세
Q. 2년 전인가요? GBK와 관련해 재미있고 의미가 큰 조사결과가 있는데요. 당시 10년간 보유했을 때 중국의 알라바마가 최고의 주식으로 꼽혔지 않습니까?
-조사기관, 미국 리서치 회사인 CB 인사이츠
-알리바바, 노바티스 디즈니 테슬라 스페이스X 애플
-아마존, 구글 알파벳 페이스북 텐센트 등을 눌러
-최종 라운드에서 알리바바 63% vs 아마존 37%
-예측 대실패, 2년 후 아마존이 알리바바 압도
-예선에서 탈락했던 테슬라, 아마존도 뛰어넘어
Q. 테슬라에 많이 보유한 서학개미들이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주식분할이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할수록 고민이 많은 것도 사실이지 않습니까?
-테슬라, 신구 주가평가지표로 고민 많을 때
-PER과 PBR, 고평가돼 버블 붕괴 우려 확산
-PPR과 PDR, 미래 잠재가치 감안 투자 매력
-투자자, 쏠림 현상으로 매도 매수 시점 못 찾아
-주가 오를 때 신평가지표에 따라 주식 더 매수
-주가 내릴 때 구평가지표에 따라 주식 더 매도
-목표 수익률 따른 종목투자, 어려우면 금융상품
Q. GBK가 많이 보편화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국내 증시에서도 테슬라와 같은 종목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종목투자, 즉 BK도 쉽지 않는 일
-GBK, 환율과 기업 간 편차 등으로 어려움
-역사, 경험, 데이터가 많은 증권사와 거래
-금융사고 많이 저지른 증권사와 거래 금지
-GBK, 앞으로 피해갈 수 없는 추세될 듯
-GBK, 개인까지 자본을 수출한다는 의미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하고 상식에 의존
-메드팩토 등 한국 증시에서 ‘테슬라’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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