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가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청초한 매력부터 고혹적인 시크함까지 담아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미나는 청순하고 깨끗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무드를 자아냈다. 푸른 계열의 원피스와 마치 물속에 있는 듯한 독특한 촬영 기법이 인어공주를 연상케 했고,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오프숄더 원피스와 시크한 눈빛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특유의 맑은 이미지와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압도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미나는 절제된 눈빛과 표정, 제스처 등으로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6년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한 이후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 방송 프로그램 MC 활약, OST 참여부터 뷰티, 패션, 식품 등의 모델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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