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한국 증시가 미국 증시와 비교해 낙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투 리서치센터는 4일 보고서에서 "장기 관점에서 증시의 큰 그림은 바뀌지 않았다는 평가"라며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조정으로 증시가 좀 더 견고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새벽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급락을 일으킬 만 한 특별한 악재는 없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신한금투는 "6월 이후 기술주로 쏠림 현상 강화 지속 후 차익실현 심리 작용, 추가 부양책 협상 난항 지속, 미국 대선 정국 진입해 불확실성 회피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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