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심야 도로 위 엉덩이 노출 사진 논란

입력 2020-09-05 16:24   수정 2020-09-05 16:39


래퍼 양홍원이 엉덩이 노출 사진을 직접 공개해 논란이다.
양홍원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야심한 밤 도로 중앙선에서 누워 흡연을 하거나 바지를 내리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두고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잇달아 내놓자 양홍원은 "숀 마이클스도 모르냐"고 답했다.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인 숀 마이클스는 경기 도중 엉덩이를 노출한 인물이다.
그의 행동에 당혹감을 느낀 이는 팬들 뿐만이 아니었다.
양홍원이 속한 인디고뮤직의 스윙스는 "jesus..(신이시여)"라는 짧은 댓글로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양홍원은 2017년 엠넷 `고등래퍼 1`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래퍼로, `쇼미더머니8` 등 여러 힙합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