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풍납동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일 입원환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이 병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8명으로 늘었다.
서울아산병원과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병동 내 환자와 보호자들을 격리병동으로 이동시키고 전수검사를 하는 등 합동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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