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베트남 외환보유액을 올해 말까지 꼭 1000억 달러 이상을 보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푹 총리는 정부 정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베트남의 거시경제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통화정책도 비교적 잘 관리되어 현재 외환보유액은 920억 달러로 매우 안정적으로 외환을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말까지 꼭 1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2020년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07% 상승했고, 올들어 8개월 평균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6% 상승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