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확 달라진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으로 공개한다.
그는 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라이브방송 예고 사진을 올리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익숙하던 통통한 모습이 아닌 날렵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샘 해밍턴은 체중 감량 전 120kg 시절의 자신의 모습 옆에서 슬림해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그동안 전문기업과 함께 체중관리에 나서왔다. 120kg 고도비만 상태에서 시작해 현재 두 자릿수 체중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태까지 얼마나 살을 뺐는지, 현재 체중은 얼마나 나가는지 밝히지 않았다.
샘 해밍턴은 이번 라이브방송을 통해 체중 감량 과정을 공개한다. 이번 라방에서 샘 해밍턴은 다이어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해 주는 `다이어트 무엇이든 물어보 샘` 코너도 준비했다.
특히 이번 라이브방송은 샘 해밍턴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뤄진다. 사진 촬영 후 어떤 사진을 온라인 프로필 사진을 바꿀지 시청자들의 투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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