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신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어 낫투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원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어 낫투비)`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펌핑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원어스는 남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과감하게 변주되는 비트 위, 원어스는 쉴 틈 없이 펼쳐지는 파워풀한 펌핑 퍼포먼스를 앞세워 팬들의 심장까지 펌핑했다.
특히 원어스는 고난도의 동작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는 물론 비극적 운명의 기로에서 고뇌하는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소화하며 `무대천재`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삶과 죽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얼굴 감춤`, 서호의 아크로바틱한 플레이가 압권인 `날다람쥐 춤`, 총구를 겨누는 `심장저격 춤` 등 포인트 안무까지 완벽한 팀워크로 소화했다.
원어스는 새 미니앨범 `LIVED(라이브드)`로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선택해 나가는 주체적인 모습을 담았다.
타이틀곡 `TO BE OR NOT TO BE(투비 오어 낫투비)`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고뇌하는 모습을 원어스만의 파워풀한 `펌핑 퍼포먼스`로 표현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원어스는 뚜렷한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5주 연속 진입하며 차세대 K팝 그룹으로 우뚝 섰다.
한편, 원어스는 신곡 `TO BE OR NOT TO BE`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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