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 한중일콜라보랩은 1인가구와 온라인, 고령화 트렌드와 관련된 산업에서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 국가별로 분산투자하는 상품으로 KPI투자자분의 자문을 받아 운용된다.
KPI투자자문은 ‘잘 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가치투자원칙에 충실하게 현지 조사 등을 통해 지난 2~3년간 100여개 투자대상 기업을 직접 탐방, 분석해 선별했다.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해당 상품은 장기 불황에서 살아남은 일본의 콘텐츠 기업이나 중국의 급격한 고령화 사회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은 기업 등에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5천만원으로 상품 가입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hhjeon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