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신인 고스트나인(GHOST9)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첫 공개됐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의 이진우, 이강성, 이신 개인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우, 이강성, 이신 등 세 멤버는 세련된 블랙 룩의 의상과 어울리는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고스트나인(GHOST9)의 남성적이고 강렬한 콘셉트와 음악을 예고했다.
특히 세 멤버를 화려하게 감싸는 컬러풀한 조명은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표현한 것으로, 고스트나인(GHOST9) 멤버들의 첫 이야기를 담은 소울메이트 `글리즈(GLEEZ)`와 첫 만남에서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다양한 색채로 풀어냈다.
고스트나인(GHOST9)의 첫 개인 콘셉트 포토 포문을 연 이진우(LEE JINWOO)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당시 해남 출신으로 `해남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후 `틴틴`으로 프리 유닛 데뷔를 한 바 있다. 팀 내 보컬과 댄스를 담당하고 있다.
이강성(LEE KANGSUNG)은 랩 파트를 맡고 있으며, 피팅 모델 경력을 지녔을 정도로 뛰어난 비율과 패션 소화력을 자랑한다.
이신(SHIN)은 메인 댄서이자 보컬을 맡고 있으며, 중학교 시절 야구 선수로 활약한 데 이어 쇼트트랙까지 섭렵할 정도로 운동 신경이 뛰어난 멤버이다.
이처럼 고스트나인(GHOST9)은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닌 세 멤버 이진우, 이강성, 이신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추후 다른 멤버들의 프로필과 포지션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종합엔터테인먼트사 마루기획이 선보이는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은 지구의 속이 비어 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의 세계관을 내세워 전격 데뷔한다.
뿐만 아니라 고스트나인(GHOST9)은 데뷔 전부터 심벌 캐릭터 `글리즈(GLEEZ)`를 론칭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 글로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23일 데뷔 앨범 `프리 에피소드 1 : 도어(PRE EPISODE 1 : DOOR)`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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