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해 채용시장이 꽉 닫힌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취업소식을 전하게 된 청년들은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작은 시작을 한 것이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양시 청취다방 관계자는 “청취다방 프로그램이 취업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운영자로서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취업에 성공한 것에 대한 축하와 성공사례를 공유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청취다방은 청년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준비하는데 변함없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했다.
고양시 청취다방은 2019년 9월 고양시 덕양구 화정터미널 2층에 개관한 청년지원공간으로 청년허브 플랫폼으로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 청취다방은 취업프로그램 (280여개) , 문화,여가 프로그램 (90여개)을 운영하고 있고,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맞춰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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