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공승연, 박정우. 세 개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배우가 뭉쳤다.
세 배우의 바로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공개된 블랙&화이트 프로필 이미지는 절제된 아름다움 속 배우들의 열정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최고 시청률 10.3%를 육박한 화제의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박소담과 함께 열연 중인 변우석을 시작으로 이희준, 이성민 출연 예정으로 화제에 오른 영화 ‘핸섬가이즈’ 촬영을 앞둔 털털한 매력의 공승연, 누적 조회수 5억뷰 신화, 웹드라마 최초 시즌4를 탄생시킨 ‘연애플레이리스트’에서 덕력을 자극하는 멍뭉미 넘치는 외모로 성별 불문 많은 팬을 끌어 모았던 박정우까지, 충무로 정상을 향해 도약하는 세 배우의 새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만든다.
같은 색상의 옷, 비슷한 톤의 배경 위에서도 거침없이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는 세 배우.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본연의 ‘色’이란 무엇일지 우리 모두가 주목할 때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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