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소연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소연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옆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멍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까지 뽐내고 있다.
특히 소연은 “꽉 채운 밤샘 녹화. SBS Plus ‘파트너’ 9월 29일 첫 방송. 우리 헤메스매(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매니저) 너무 고생했어”라며 MC로 출연하는 ‘파트너’ 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소연이 출연하는 ‘파트너’는 경쟁 구도의 서바이벌이 아닌 모두가 공감하고, 파트너와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전달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소연은 ‘파트너’뿐만 아니라 오는 10월 셋째 주 신곡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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