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이 wavve(웨이브) 오리지널 웹 예능 ‘어바웃 타임’에 MC로 발탁됐다.
‘시간을 사는 사람들 ? 어바웃 타임’은 각 분야 최정상 특급 게스트들의 시간을 판매, 낙찰자와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국내 최초 ‘시간 경매’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 레전드 반열에 오른 특급 게스트 5인이 참여하고, 게스트의 이름으로 경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자선 경매’ 형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신동은 강호동, 이수근과 함께 MC를 맡아 ‘어바웃 타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앞서 신동은 채널A ‘아이콘택트’와 ‘같이 할래? GG’, JTBC2 ‘오늘의 운세’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기에 이번 ‘어바웃 타임’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시간 경매’라는 신선한 포맷이 돋보이는 웹 예능 ‘어바웃 타임’은 오는 12월 중 wavve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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