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0.50%) 오른 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2.25%)는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CS증권과 H.S.B.C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고 SK하이닉스는 모건스탠리와 맥쿼리를 통해 외국인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이 외국인의 매수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선 이르면 내년 1분기를 반도체 업황 회복 시기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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