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자매 트로트 가수 윙크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윙크(강주희, 강승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제1668회 `나의 노래` 편에 출연했다.
이날 윙크는 대표곡 `일번출구`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주황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윙크 특유의 발랄한 무대 매너 역시 시선을 모았다. 가창력은 물론, 깜찍한 표정 및 제스처가 윙크의 매력을 더했다.
쌍둥이 자매답게 윙크의 호흡도 남달랐다. 척척 맞는 안무와 발랄함으로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한편, 윙크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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