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의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6월 종영한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윤지수 역으로 분해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열연으로 명품 배우의 저력을 입증한 바 있는 이보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의 2020 F/W화보를 통해 우아한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점퍼와 네추럴한 가디건을 매치한 의상부터 패딩, 코트 등의 다양한 가을, 겨울 착장을 선보인 그녀는 3040여성들의 워너비 다운 지적이고 세련된 무드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포즈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여전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이보영은 현장에서도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보영은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종영 후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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