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순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공급

입력 2020-09-16 11:2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러한 경향은 최근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더욱 강해지는 모양새다.

상위 10대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바로 `무형의 프리미엄` 덕이다. 자금 조달력을 갖춘 만큼 사업 안정성이 높고, 평면이나 커뮤니티 등 상품성도 비교적 우수하다. 준공 후에도 브랜드 파워가 약한 건설사보다 입주민들의 편의에 신경 쓰고, 설사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해결에 나서는 등 사후관리도 철저하다.

실제 브랜드사 시공 아파트를 중심으로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에서 분양된 10대 건설사 시공 45개 단지 중 43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지방에서도 이들 건설사가 사업을 맡은 23곳 중 21곳이 1순위에서 청약을 끝내며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희소성을 갖춰 지역 시세도 이끄는 중이다. 실제 전남 순천 `e편한세상 순천` 전용면적 84㎡ 타입은 6월 3억8601만원에 분양권이 거래돼 2018년 분양된 브랜드 파워가 약한 아파트보다 비슷한 면적이 1억원 넘게 비싸게 거래 중이다.

건설사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규제가 거듭 나오면서 주요 건설사가 짓는 똘똘한 한채에 선호도도 커지고 있어 브랜드 아파트의 몸값이 오르고 있다"며 "새 아파트 청약이 내집마련 최선책으로 꼽히면서 연말까지 시장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 인기도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10월 순천에 두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둬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바로 조곡동 6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대림산업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632가구 규모다.

지역 내 e편한세상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가운데, 한층 더 수준 높은 주거 공간으로 선보이는 점도 이번 분양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 입주한 `e편한세상 순천`은 2020 부동산 엑스포에서 국토부장관상(종합대상) 수상,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 대상을 받는 등 시공능력을 검증하며 지역 가치를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5년 지속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등을 한 바 있는 주거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빼어난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관심을 끈다. 먼저 최근 분양 단지에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검증된 `C2하우스`를 순천 최초로 선보인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구조 변경이 자유롭고 수납을 극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공간설계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을 적용하고, 모든 세대에 60㎜ 층간 차음재도 적용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탕을 갖춘 남녀 사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 손님들이 편하게 묵고 갈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일부 스크린 연습 타석 적용),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 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3번지 일대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