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지구 중심 코너상가 '하남 감일역 반도유스퀘어' 문의 증가

입력 2020-09-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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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지구 중심 코너상가의 흥행가도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인해 시작된 부동산 경기 위축에 불안심리가 더해지자 투자안정성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해 입지가 뛰어나면서도, 특화 설계와 브랜드 상가 등 다방면의 장점이 결합된 곳으로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

특히 상업지구 중심 코너상가는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흡수성이 뛰어나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더유니콘이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하남 감일지구 내 유일한 중심상업지구 중심의 코너상가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를 9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연면적 5,965㎡로 하남시 감일지구 상업용지 3-1BL에 지하2층~지상6층, 1개동 총 58실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은 생활밀착형 MD로, 3~6층은 병원과 헬스&뷰티 시설 및 전문 학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동탄2, 세종, 김포한강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브랜드상가 카림애비뉴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던 시공능력순위 14위의 종합건설회사 반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자들이 상업용지 비율이 낮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상가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두가지 요건을 모두 갖춘 하남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에 분양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가 들어서는 하남 감일지구는 상업용지 비율이 약 0.74%로 인근 하남 미사지구(3.34%), 위례신도시(1.68%)에 비해 현저히 낮다. 따라서 희소성이 높아 치열한 경쟁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감일지구 내 유일한 상업지구에 위치한 코너상가로 접근성 및 주목도가 높고 주변에 `하남감일스윗시티` 등 직접수요 3천여 세대, 간접수요 1만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배후수요 또한 풍부하다. 또한 감일지구에 학교 부지만 6곳에 달해 상가 내 학원 입점 관련 문의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감일지구 개발 진행중 백제고분 유적이 발견되며 사업지 바로 옆에 역사공원 및 박물관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관람객 등 유동인구의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서하남IC)를 이용해 잠실, 송파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문정, 위례, 판교 등 인근 업무o주거 밀집지역으로 이동도 용이하다.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예정), 위례신도시 연계도로 등도 계획 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더유니콘의 `유스퀘어` 브랜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내외부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일반적인 상가 및 오피스텔의 전용율이 평균 40%대에 머무는 반면, 이곳은 55%에 달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토록 했다.

더유니콘 분양관계자는 "`감일역 반도 유스퀘어`는 인근 택지지구 대비 상업시설 용지 비율이 현저히 낮은 하남 감일지구 내 위치하며, 중심상권 대로변에 접한 코너상가로 투자가치가 높다"면서, "인근 13,000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으로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법원로 128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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