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위컴, 어르신을 위한 '지니 TV소리' 신제품 출시 기념 한가위 맞이 20% 할인 진행

입력 2020-09-18 11:51  


음향기기 전문 기업 `유위컴`(대표 이재훈)이 보청기능을 지원하며 TV 소리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무선 방송기기 신제품 `지니 TV소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위컴은 소리증폭기를 민원실, 치매안심센터 등 공공기관에 납품하며 그 소리 성능에 대해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지니 TV소리의 경우, 이전에 선보인 지니소리2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기존의 소리증폭기는 소리의 볼륨만 키워주는 반면에 지니소리2는 주파수별 소리를 증폭해주는 기능을 탑재, 보청기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다만 TV소리를 더욱 선명하게 듣고 싶다는 소비자의 요청이 잇따르며 이에 최적화된 지니 TV소리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니 TV소리는 송신기를 TV 옆에 두고 수신기인 지니소리2를 통해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보청기와 TV소리 증폭까지 두 가지의 기능을 하나에 담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대화할 때, 휴대폰으로 통화할 때에는 소리 증폭기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면 되며, TV소리를 더 선명하게 듣고 싶다면 송신기를 켠 다음 증폭기를 켜서 사용하면 된다.

특히 일반 보청기와는 달리 가청주파수 전 대역을 지원한다. 가청주파수란 사람의 귀로 들을 수 있는 주파수 대역으로, 지니 TV소리는 일부만이 아니라 전체를 지원하기 때문에 작은 소리도 잘 들을 수 있어 성능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착용 또한 이어폰 방식으로 누구나 손쉽게 착용해 사용할 수 있다. 병원에 가서 보청기를 맞추는 번거로운 피팅 과정이 없어 구매해 바로 선물할 수도 있어 효도선물로 제격이다. 여기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총 7가지의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사람마다 잘 들리고 안 들리는 음역대의 차이가 있는데, 지니 TV소리는 7가지의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음역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각 모드에 따라 컬러가 변하는데 이 때에 잘 들리는 소리를 선택하면 된다.

난청이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주파수 별 증폭을 통해 풍성한 음질을 제공하기에 입체감 있는 서라운드 음향으로 소리를 즐기고 싶은 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유위컴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유위컴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우리나라 시/군/구청 및 동사무소 민원실, 그리고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에 보청기능 소리증폭기 지니소리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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