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18일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러데이가 오는 19일과 21일, 27일 라이브 전문 플랫폼 FC LIVE 채널과 함께 전 세계로 송출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국내외 팬들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시고 계실 분들과 오프라인 만남을 할 수 없어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네 번째 싱글 ‘DBDBDIB’(디비디비딥) 활동을 마무리한 세러데이는 온라인 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방송 출연,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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