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이영준 첨단소재사업 대표와 임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행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이 대표는 롯데리조트 고원석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롯데케미칼은 첨단소재사업장이 위치한 의왕시에 KF94 마스크 5천 매와 생수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영준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롯데케미칼과 임직원들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업장 안전은 물론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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