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시선강탈 비주얼이 작품을 빛나게 했다.
BH엔터테인먼트가 OCN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김욱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고수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고수가 맡은 김욱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에서 실종된 망자를 보는 생계형 사기꾼으로, 고수는 능청스럽고 장난기 다분한 모습에서부터 정의감 넘치는 모습까지 극 중심을 이끌며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순도 100%의 해맑은 미소가 시청자들을 고수의 매력에 매료시켰다. 이에 고수는 정의로운 선역 김욱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안방극장을 ‘욱이앓이’에 빠뜨리며 매회 시청률 상승에 큰 힘을 싣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깊은 눈망울과 날렵한 콧날, 특히 안경마저도 ‘고수발’을 받는 지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어지는 사진에서 고수는 일순간 모두를 무장해제 시키는 해맑은 미소를 선보이며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고수가 표현해낸 김욱의 섬세한 감정선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고수의 연기 열정에서 비롯된 것.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고수의 내공 있는 연기력과 반전 코믹 연기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후반부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고수의 올타임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19일, 20일 방송은 휴방하며,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1-6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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