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 300일 허용…상생합의안 도출"

강미선 기자

입력 2020-09-21 08: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5개 시·군 농어촌 빈집에 대해 300일 이내 숙박 영업을 허용할 예정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한걸음 모델방안을 적용한 첫 성과로 농어촌 빈집활용 숙박에 대한 상생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농어촌 빈집 활용 숙박을 희망하는 신규사업자에 사업범위 대비 제한적인 조건(5개시군·50채 이내·300일 이하)을 수용하고, 마을기금 적립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 노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기존 민박업계는 민박업계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전 교육, 컨설팅 등 지원과 연계하여 실증특례를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안전한 농어촌 숙박환경 조성, 민박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